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12년 한화전 비매너 릴레이 콜 논란 === 해당 영상 3시간 35분 20초 부터 최강한화 응원 후 바로 꼴지 한화 소리가 들린다.(실제경기영상)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5185&redirect=true]] 2012년 6월 3일 잠실구장에서 일어난 일명 '''꼴찌한화''' 콜 사건. 1회초 이진영이 수비를 하던 도중 햄스트링 부상이 와서 앰뷸런스에 실려나가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자 LG측에서 이진영의 이름을 부르며 일어나길 기원하였고, 한화측에서도 이진영의 이름을 불러댔다. 그런데 이진영의 이름을 불러대던 한화측에서 갑자기 "사랑한다 최강한화 오오오오오오오 '''최강한화의 승리위해 오오오오오오오'''"라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그 노래를 들은 LG팬들은 매우 격노하였고, 한화에서 8회초에 "최.강.한.화" 육성 응원을 하자 "꼴.찌.한.화"를 외치기 시작했다. 이후 3루측의 "최강한화" 콜과 1루측의 "꼴찌한화" 콜이 점점 커지며 릴레이로 콜 되는 상황이 8회초 내내 계속되었다[* 참고로 이날 경기를 라디오로 중계했던 원음방송은 이 광경을 보면서 "1회부터 9회까지 쉬어가지 않는 우리나라 야구 응원문화가 참 대단하다"고 말했다... 중계석에서는 경기장 응원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하니 우리가 이해하자.]. 이날 한화가 8회초까지 7대 5로 앞서다가 8회말 동점을 허용하고 경기가 연장 12회 무승부로 끝나자 결국 한화팬들의 분노가 [[야구 갤러리|야갤]]에서 폭발하고야 말았다.[* 홍창화 단장도 자신의 트윗에 분노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건 무슨 X매너냐" "이럴 거면 차라리 육성응원 하지 말자"고 분노를 표시하자 마찬가지로 졸전 끝에 12회말 끝내기 기회를 날려서 화가 머리 끝까지 나있던 LG팬들은 "너네가 먼저 시비를 건 주제에 무슨 헛소리 지껄이는 것이냐"고 응수했다. 어쨌든 작년 임찬규 보크건으로 틀어진 두 팀의 팬들의 사이가 더더욱 나빠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로 한화가 잠실 원정 LG전에서 8회에 육성응원만 시작하면 일부 LG팬들이 마스코트 등 응원단이 말림에도 불구하고 '''무적엘지'''로 받아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는 듯이 행동하고 있다. 여담으로, 지금은 이런 관례가 다른 팀까지 퍼져, 한화가 원정경기에서 최강한화 육성응원을 펼치는 날이면 거의 모든 팀이 '최강OO' 등으로 받아친다. SK는 아예 문학구장 전광판인 '빅보드'를 통해 '인천SK'로 받아치도록 유도했다가 KBO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